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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인물정보/정치인

박진 외교부장관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아들 해임 논란

by 똑똑정보 2022.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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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장관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아들 해임 논란

박진 외교부장관의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아들 해임 논란에 관련하여 아래 잘 적어놓았으니 읽어보시고 많은 정보 알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출생

1956년 9월 16일

 

나이

66세

 

고향 출생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명륜동2가

 

거주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자곡동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동

 

본관

여주 박 씨

 

현직

외교부 장관

제21대 국회의원

국민의 힘 강남구 을 당협위원장

 

재임기간

제40대 외교부 장관

2022년 5월 12일 ~ 현직

 

가족

배우자 조윤희

저녀 슬하 1남 1녀

 

학력

서울 은석 국민학교 졸업

경일중학교 졸업

경기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법학/학사)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스쿨(행정학/석사)

옥스퍼드 대학교 대학원(정치학/박사)

뉴욕 대학교 로스쿨(법학/LL.M.)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최고경영자과정)

 

병역 군대

대한민국 해군 중위 전역(해군사관후보생)

 

종교

개신교

 

180cm

 

소속 정당

국민의힘

 

지역구

서울 강남을

 

박진 소개

대한민국의 외교관, 정무직 공무원 출신 정치인. 제40대 외교부 장관.

한나라당 소속으로 종로구에서 제16-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제18대 총선 당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유죄 판결을 받아 8년간 공백기를 가졌다. 제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소속으로 출마해 강남구 을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원내로 복귀했다.

2022년 4월 13일 윤석열 정부의 첫 외교부 장관으로 지명되었다. 이후 각종 논란과 의혹이 확산되며 청문보고서 채택이 불발됐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2022년 5월 12일 임명을 강행했다

 

 

박진 경력 및 약력

 

제11회 외무고시 합격

외무부 사무관

킹스 칼리지 런던 연구원

뉴캐슬 대학교 정치학과 조교수

대통령비서실 공보비서관 (문민정부)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 (문민정부)

김앤장 고문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 특별보좌역

제16대 국회의원 (서울 종로구 / 한나라당)

한영협회 회장

제17대 국회의원 (서울 종로구 / 한나라당)

한나라당 국제위원회 위원장

제18대 국회의원 (서울 종로구 / 한나라당)

국회 외교통상 통일위원장 (제18대 전반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석좌교수

아시아 미래연구원 이사장

제21대 국회의원 (서울 강남구 을 / 미래통합당)

윤석열 국민캠프 공동선대위원장

한미 정책협의 대표단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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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집안 학창 시절

1956년 9월 1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에서 내과의사인 부친의 2남 2녀 중 셋째로 부친이 운영하던 병원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아들도 본인의 뒤를 이어 의사가 되기를 바랐고, 박진 본인도 원래는 아버지처럼 의사가 되고 싶었다. 은석 국민학교와 남대문중학교 중퇴를 거쳐 경기고등학교(70회)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74학번)을 졸업한 일명 KS라인 출신의 엘리트이다.

 

 

박진 논란

 

박진 아들 논란

박진의 장남이 온라인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는 해외 그룹사 'NSUS(엔서스 그룹)' 임원으로 근무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박진은 2022년 4월 13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 요청서에서 "아들이 2018년 12월부터 NSUS에 근무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캐나다에 주소지를 둔 NSUS(엔서스 그룹)는 포커 등 온라인 도박 게임을 개발·관리하는 곳인데, 이 그룹사는 지난 2018년 언론보도를 통해 조세회피처인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에 설립된 페이퍼 컴퍼니라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그에 박진의 반박은 아들이 그 회사를  최근 회사를 그만뒀다고도 말했다. 그런데 이 역시 거짓 해명으로 밝혀졌다. 아들 박 모 씨가 해당 업체가 조세피난처에 세운 또 다른 회사에서 '자금세탁 모니터' 담당자로 일한다고 스스로 SNS에 올린 사실이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박진 재산 축소 의혹

제21대 총선 당선 직후 박진의 재산신고액이 출마 당시보다 6억 원, 그로부터 7개월 뒤에 또 6억 원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되어 축소 신고 의혹이 제기됐다.

박진은 2020년 4월 제21대 총선 출마 당시 재산으로 13억 9백만 원을 신고했다. 이후 같은 해 8월 당선된 후 첫 재산 공개에서는 재산이 19억 3천390만 원으로 4개월 만에 약 6억 원이 늘었고, 그로부터 7개월 뒤인 2021년 3월에는 25억 7천783만 원으로 6억이 또 늘었다. 선거가 끝나자 1년 만에 재산이 무려 12억 원 이상 불어난 것이다.

박진 측은 "총선 출마 당시 직계비속의 채무가 실무자의 단순 오기로 과대 계상되면서 후보자의 재산액은 과소 신고됐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오기라고 보기에는 금액이 워낙 크고, 신고된 총재산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누락했기 때문에 단순 착오로 볼 수 있겠냐는 비판이 나온다. 박진 측의 주장대로라면,‘실무자의 탓’으로 두 차례나 재산 신고를 실수를 한 셈이다. 참고로 출마 당시 재산을 과소 신고한 것은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되지만, 이미 공소시효(6개월)가 지난 상태다. 김경협 의원은 “선거법 위반 공소시효 만료를 기대하고 고의로 재산을 누락한 건 아닌지, 후보자가 성실하게 소명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딸 중학교 진학 위해 위장전입

2022년 5월 1일 박진은 배우자의 과거 위장전입 전력을 인정했다. 박진 부부는 딸의 중학교 진학을 목적으로 배우자 조 씨의 주소를 옮긴 것으로 확인됐다. 박진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후보자의 장녀가 여의도에 위치한 중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배우자의 주소지를 일시적으로 변경했다"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박진의 배우자 조 씨는 1997년 9월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아파트로 전입을 신고했다. 박진 부부는 당시 마포구 도화동 아파트에 살고 있었는데, 배우자 조씨는 여의도동으로 전입 신고를 한 후 5개월 여가 지난 1998년 3월 3일 도화동으로 다시 주소지를 옮겼다. 그리고 박진의 장녀는 1998년 3월 여의도동 소재 윤중중학교에 입학했다. 장녀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조 씨의 여의도동 전입을 신고했고, 입학 직후 원래 주소지로 돌아간 것이다. 박진의 장녀는 1999년 8월 미국 유학을 떠나기 전까지 윤중중학교를 다녔다.

조 씨가 여의도동으로 전입 신고할 당시 동거인으로 신고한 가구주 A 씨와의 관계도 쟁점 중 하나다. 김경협 의원은 "자녀 진학을 위한 위장전입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내세운 공정과 상식에 부합하는지, 가구주 A씨와의 관계는 무엇인지를 따져 묻고 국민 앞에 사과를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 외교부장관  임명

2022년 4월 13일, 윤석열 정부의 첫 외교부장관으로 지명됐다. 그러나 각종 논란 및 의혹이 조명되며 부적격 기류가 감지되었다. 특히 장남의 해외 도박사이트 운영사 임원 근무 사실과 관련하여 비판이 거세다. 박진은 이에 대해 거짓 해명을 일삼다 반박당하기를 반복했고, 급기야 5월 2일에 열린 외교부장관 인사청문회에서는 "온라인 포커도 넓게 보면 게임"이라는 황당한 발언을 했다. 결국 여야는 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청문회를 마쳤다.2022년 5월 7일 윤석열 당선인은 박진을 비롯하여 국회에서 인사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장관 후보자 6명에 대해 취임 전날인 5월 9일까지 보고서를 보내달라고 다시 요청했다. 이에 대해 사실상 임명 강행 절차에 들어갔다는 해석이 나온다. 2022년 5월 12일 윤석열 대통령은 2022 한미정상회담이 박진 임명을 강행했다. 

 

박진 외교부장관 해임 관련 논란

나토 순방 기간 업무 사진 연출 논란, 민간인 비선 보좌 논란, 미국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 패싱 사건, 윤석열 내외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조문 관련 논란, 윤석열 미국 순방 중 욕설 논란, 48초 한미 정상회담 논란 등 온갖 사건 사고가 터지면서 장관으로서의 자질을 의심받는 지경에 이르렀고, 결국 더불어민주당이 박진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제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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