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똑똑 인물정보/정치인

배현진 프로필 나이 지역구 MBC앵커 학력 종교 논란

by 똑똑정보 2022. 8. 26.
728x170

배현진 프로필 나이 지역구 MBC앵커 학력 종교 논란

배현진 웃는사진
배현진

출생

1983년 11월 6일

 

나이

38세

 

출생지

서울특별시(출생지는 서울이나 성장한곳은 경기도 안산이다)

 

본관

분성 배씨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송파구 을 당협위원장

 

가족

부모님

남동생

올케

조카

 

학력

안산동산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신문방송학/중퇴)

숙명여자대학교(국어국문학, 정보방송학/학사)

북한대학원대학교(북한학/석사과정수료)

 

종교

개신교(장로회)

 

170cm

 

정당

국민의 힘

 

지역구

서울 송파구 을

 

 

MBC 아나운서

MBC 뉴스데스크 앵커

MBC 보도국 국제부 기자

자유한국당 대변인

TV홍카콜라 총괄제작자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

미래통합당 송파을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국민의힘 최고위원 (2021.06.11.~2022.07.29.)

국민의힘 선대본부 정책상임본부장

국민의힘 선대본부 후보전략자문위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

 

배현진 민낯사진
배현진

 

배현진 소개

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 정치인.

국민의힘 소속 제21대 국회의원으로, 전직 MBC 뉴스데스크 앵커로 7년간 활동하였다. 2018년 3월 9일 자유한국당 대표 홍준표에 의해 영입되었다.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서울 송파구 을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2021년 6월 11일, 국민의힘 제1차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으로 당선되었다.

 

 

배현진 단발머리사진
배현진

 

MBC앵커시절

여러번의 낙방 끝에 2008년 11월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는데, 무려 1926:1의 경쟁률을 뚫었다.

2015년 학생기자 리포트 인터뷰에 따르면, 초등학교 2학년 때 부모가 당시 MBC 뉴스데스크 앵커였던 백지연을 보고 멋있다고 한 것을 계기로 아나운서의 꿈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MBC 5시 뉴스 등 몇몇 보도 프로그램을 거쳐 2010년 6월 12일 2010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 특집 주말 MBC 뉴스데스크 방송부터 앵커로 합류하였다. 그러다가 2013년 11월 15일 뉴스데스크 방송을 마지막으로 권재홍과 함께 뉴스데스크를 하차했다. 이후 휴직했다가, 2014년 4월 24일부로 보도국 기자로 전직했다. 2014년 5월 12일에 박용찬과 함께 평일 8시 뉴스데스크로 다시 복귀했다. 다만, 박용찬은 박근혜 정부 청와대 대변인으로 가게 된 기자 정연국의 보직(시사제작국장) 후임으로 승진하면서 2015년 11월 6일 부로 하차. 이후 이상현과 함께 2017년 12월 7일까지 뉴스데스크를 진행했는데, 이날 최승호가 MBC 사장에 선임되고 다음 날 앵커 하차가 결정되면서 고별 인사없이 뉴스데스크에서 물러났다. 주말 뉴스데스크 진행 경력까지 합치면 역대 최장수 여성 앵커(2,491일)이며, 평일 뉴스데스크 진행만 따지면(2,154일) 백지연(2,413일) 다음으로 오래 진행했다. 이후 발령대기 상태로 있었는데, 2018년 1월에는 최승호가 직접 "지금까지는 그분과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이야기할 수 있는 여유가 없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2018년 3월 7일 MBC를 퇴사했다.

 

 

배현진 국회에서 찍은사진
배현진

배현진 정계입문

2017년 12월 MBC 파업이 종료되고 최승호가 사장에 취임한 직후 뉴스데스크 앵커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이후 업무발령 대기 상태로 3개월을 보내다 2018년 3월 7일 MBC를 퇴사하게 되면서 종편으로의 이직 가능성이 거론됐다.

MBC 퇴사로부터 이틀 뒤인 2018년 3월 9일 자유한국당에 입당하며 정계에 입문했다.2018년 3월 9일 영입 인사 환영식에 참석하였다. 자유한국당 관계자에 따르면 배현진을 송파구 을에 전략공천 하자는 이야기도 나왔다고 한다. 일단 영입 인사 환영식에서는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는 게 팩트라고 본인이 말했다. 만약 언론들이 예측하는 대로 송파을에 출마하게 된다면 바른미래당 후보로 출마 예정인 박종진과 경쟁하게 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그러나 영입 인사 환영식에서 지금은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고 본인이 말했다.

이날 환영식에서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부의 언론 탄압에 대항한다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인지, MBC와 진보 측 언론은 입장을 불허하였다고 한다. 참고로, 입당 환영식에서 10년간 제 모든 것을 쏟아부은 MBC라는 발언을 하며, 간접적으로 자신은 피해자라는 주장을 하였다.

배현진 앵커사진
배현진
배현진 마스크쓴사진
배현진

배현진 논란 정리

 

총파업 중 MBC 노조 탈퇴

본래 2012년 MBC 노조 총파업에 동참하여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했지만, 100여 일이 지난 후에 "적어도 뉴스 앵커로서 시청자 이외의 그 어떤 대상에도 일방적으로 끌려가지 않겠습니다''라며 노조를 탈퇴하고 5월 11일, 뉴스데스크로 복귀했다. 이미 4일 전인 5월 7일에 탈퇴한 양승은과 최대현에 이은 3번째 탈퇴였다.

신동진 아나운서의 증언에 따르면 파업 당시 배현진 아나운서는 '건강 문제가 있다'며 파업 활동이 저조했는데, 때문에 노조에서는 "파업 활동이 저조하다"고 비난받고 사측에서는 "파업에 참여했다"고 비난받으며 양쪽에서 고립되었다고 한다. 때문에 동료 아나운서 몇 명이 마음 고생하는 배현진 아나운서를 달래주기 위해 케이크를 사들고 찾아갔는데, 찾아가는 길에 TV 뉴스에 배현진 아나운서가 등장한 것을 목격하고 충격에 휩싸였다고 한다.

 

배현진 앵커시절사진
배현진

김종국 전 MBC사장 퇴출 논란

최승호 현 MBC 사장이 뉴스타파 PD 시절에 밝힌 내용에 따르면 "김재철 씨 다음에 사장이 된 김종국 사장이 배현진 앵커를 교체한 적이 있었는데, 그 뒤 김종국 사장 본인이 쫓겨났다. 배현진 앵커는 김종국 사장의 목이 달아난 뒤 다시 뉴스데스크에 복귀했다. 배현진 앵커를 교체한 것이 김 사장이 쫓겨난 결정적 이유라는 말이 돌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배 앵커가 이토록 장수하는 이유는, 아마도 2012년 파업 도중에 대열을 이탈해 돌아갔다는 것에서 찾아야 할 것"이라는 개인적 의견을 밝히고, "반면 파업에 끝까지 참여했던 아나운서들은 화면에서 축출됐다. 이제 이들에게 제자리를 찾아줘야 한다."고 주장했었다.

 

배현진 차도녀사진
배현진

 

수상격력 셀프 업그레이드 논란

노컷뉴스에서 송파을 지역구에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출마한 배현진 전 MBC 앵커가 과거 수상경력을 부풀려 홍보했다는 지적이 나왔다고 보도하며 지난 22일 공개된 월간지 '신동아' 인터뷰에서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열린 숙명 토론대회에서 '금상'을, 전국 대학생 토론회에선 '베스트 스피커상'을 탔다는 얘기를 했지만 CBS가 확보한 2007년 제 6회 숙명 토론대회 시상식 녹취파일에 따르면 배 예비후보는 '은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열린 제 3회 전국 대학생 토론회에선 '스피커상'을 탔다. 인터뷰에선 은상을 금상으로 한 단계, 스피커상을 베스트 스피커상으로 세 단계 올려 설명한 것이며 해당 인터뷰를 단순 착오로 보기 어려운 대목도 있다. 주요 인터넷 포털에 등록된 인물정보에도 수상내역이 사실과 다르게 적시되었다고 지적했다.

배현진 측은 "오래 전 일이라 단순착오에 의한 실수"라 하지만, 네이버와 다음에서 확인 가능한 수상 실적이 취재 전까지 잘못 기재된 것으로 나타나 오래 전부터 잘못된 수상 실적을 누군가 유통했을 것이라 추정된다. 결국 4월 25일 페이스북으로 해당 논란에 대해 바로잡았다.

 

배현진 연설사진
배현진

북한 찬양 도서 낙인 논란

배현진 의원은 10월 9일부터 18일까지 열린 'BOOK(北) 읽는 풍경 전시회'에 대해 "북한 찬양 전시회가 대한민국 한복판에서 버젓이 전시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해당 전시회가 "북한의 체제를 남한과 동일시하는 전시자료 및 책들로 구성된 것으로 밝혀졌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한출판문화협회에서는 낡은 정치적 이념 공세를 중단하라며 배 의원의 사과를 촉구했고. 문화체육관광부도 "사실관계가 잘못됐다"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문체부에서는 “책의 일부 문구만을 발췌해 편집, 연결해 놓은 부분을 예시로 들어놓고 전체 맥락과는 다르게 북한과 남한을 동일시하는 책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사실관계와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배현진 과거사진
배현진

 

귀태발언

문재인 정권을 '귀태 정권'이라고 해 논란이 일고 있다. 7년전에 홍익표 의원이 귀태 발언으로 논란이 일자 원내대변인 자리를 사퇴하였는데 같은 원내대변인 위치에 있는 사람이 또다시 귀태라는 단어를 쓴 것이다.

귀태 발언은 상당히 문제있는 단어이다. 당시 박근혜 정부는 당시 민주당의 홍익표가 귀태 표현을 쓴 것에 대해 모욕이라고 하며 해당 표현을 쓴 것에 대해 민주당에 대해 공식 사과를 요구했었고# 당시 이정현 홍보수석은 귀태 발언에 대해 “홍익표 대변인의 발언은 국회의원의 개인 자질을 의심하게 할 뿐만 아니라 국회의원이 했다고는 볼 수 없을 정도의 폭언이고 망언이었다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배현진 의원에게 국회의원직 사퇴를 요구하였으나, 배현진 의원은 이에 대해 사과하지 않고 많이 아픈가봅니다라며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다. 7년 전 홍익표는 발언 당시 바로 다음날 사과하고, 민주당도 유감을 표하고 대변인직을 사퇴시켰던 것과는 대조된다.

 

배현진 이야기하는사진
배현진

국민의 힘 혁신위원회 찬반 갈등

2022년 6월 13일 최고위에서 혁신위원회에 대해서 공개적인 반대를 표시했다. 배현진 최고위원은 혁신위가 사조직으로 오해될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혁신위를 공격하며 혁신위가 이준석 대표의 사조직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23일에 결론적으로 본인도 찬성해 국민의 힘 지지층에선 이럴거면 혁신위 뭐 하러 반대 한거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배현진 투표하는사진
배현진

 

배현진 오상진 관계

MBC 예능 프로그램 신입사원에 출연하여 오상진에게 <민낯의 굴욕> 시전을 당했다. 기사에 따르면 실제로 배현진은 이에 대해 당시 오상진에게 사과를 요구할 정도로 크게 화를 냈고 두 사람은 불편한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배현진 대화하는사진
배현진

배현진 손석희 일화

2010년 10월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 10주년 특집 공개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여기서 독도를 주제로 진행 중 일본의 '시마네현'을 '시네마 현'이라고 말실수를 했다. 방송에 초청된 시청자들은 배현진의 실수를 알아채지 못하였다. 손석희는 이를 방송에서 지적하였다. 이에 배현진은 "손석희 교수는 역시 차도남"이라며 농담을 했고, 손석희는 "요즘 후배들이 이렇다"며 맞받았다. 

배현진 기자가찍은사진
배현진

 

 

 

 

 

 

교차형 무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