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증상 및 원인 치료법까지 한번에 뿌리뽑자!

여름철에 많이 발병하는 증상이죠, 그게바로 식중독인데요, 여름철이 되면서 균들의 번식이 쉬워지면서 음식 또한 쉽게 상합니다. 이 균들때문에 식중독에 걸리는데요, 배가 부글부글하고 설사가 나온다고하면 의심해봐야하는 식중독! 아래 증상 및 원인 그리고 치료법들까지 자세히 적어놓았으니 살펴보시고 올 여름 식중독 우리모두 예방합시다!

식중독증상포스터

식중독 원인 

식중독에 가장 많이 걸리는 음식

1위 채소류

2위 육류

3위 김밥 등 조리식품입니다.

 

식중독은 세균성 감염형, 세균성 독소형, 바이러스성, 원충성, 자연독, 화학성 이렇게 원인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보통 음식을 먹고 탈이나는 경우는 세균성 방식이며 바이러스성은 세균이 아니라 공기나 물을 통해서 걸리기도하며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노로 바이러스가 바로 바이러스성 식중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식중독 원인균

1. 포도상구균

-음식물 취급자 손의 상처 등(대형급식시설에서 자주발생)

 

2. 비브리오균

-조개류, 해조류 등으로 감염

 

3. 보툴리누스균

-상한 음식이나 상처를 통해

 

4. 살모넬라

-계란, 소고기, 가금류(상한 김밥, 냉면 등 섭취로 식중독 발병)

 

5.장출혈성 대장균 0157

-덜익은 고기, 샐러드, 멸균하지 않은 우유, 물 등

(생수 먹다 남긴것을 실온에 두면 대장균이 순식간에 번식해 장출혈성 식중독에 걸릴수 있음)

 

6. 노로바이러스

-해산물, 조리기구, 감염된 사람의 변(겨울에 자주발생)

 

7.테트로도톡신

복어독 (복어 내장, 알 , 껍질에 독이 인체에 들어와 마비, 복통, 두통, 결국 사망에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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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증상

1. 복부경련, 설사, 메스꺼움, 구토 미열두통 및 식욕상실이 일반적으로 나타남

-심한경우는 3일 이상 설사가 지속되며 38.5도 이상의 고열이 나타나며 신장기증의 저하 및 힘이 빠지고 의식장애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또한 심각한 탈수증상(소변을 보기가 힘들고 입이마름) 혈뇨증상까지 나타납니다.

 

2.식중독 두드러기 경우는 세균에 의해 팔, 다리, 복부에 넓고 붉어진 형태의 발진으로 보고, 가려움이 동반되지 않은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3. 장염: 우리가 먹는 음식과 관련이 있어 장염과 식중독 증상이 비슷하고 같은 범주라고 보면 됨, 지속적으로 장이 약해지면서 생긴 배탈이라고 생각해 식중독 보다 덜아플수있습니다.

 

 

식중독 응급처치 및 치료

집에서 바로 할 숭 있는 방법은 간단하게 수분을 섭취하게 해주고 이온음료를 마시는것이 좋습니다.

전해질을 보충해주기 때문에 설사가 지속되면 쌀죽이나 미으으로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지사제나 항구토제는 전문가 소견없이 절대로 함부로 복용해서는 안되고, 증상이 심해지면 자가처치보다는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가에게 진찰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식중독 예방

1. 손씻기- 음식 조리 전 후, 교차 오염이 되지 않도록 식재료가 바뀔 때 30초 이상 손씻기, 맨손으로 음식먹지 않기, 위생장갑사용

2. 물끓여 마시기

3. 식재료 조리기구 깨끗하게 씻기

4. 제품 뒷면의 냉장, 실온, 냉동식품 잘 확인하고 보관온도 지키기

5. 높은 온도에서 충분히 1분이상 가열, 육류 및 어패류 익혀먹기

식중독관련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