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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퀴아오 프로필 나이 메이웨더 사생활 불륜 대통령

by 똑똑정보 2022.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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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퀴아오 프로필 나이 메이웨더 사생활 불륜 대통령

복싱선수이자 정치인 파퀴아오의 프로필 나이 메이웨더 관련 일화 사생활 불륜 대통령과 관련된 이야기를 아래 잘 설명해 놓았으니 읽어보시고 많은 정보 알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본명
엠마누엘 다피드란 파퀴아오

별명
팩맨

출생
1978년 12월 17일

나이
43세

고향 출생지
필리핀 제4공화국 부키드논 주 키바웨

국적
필리핀

직업
복싱선수, 정치인

활동
복싱선수 1995년~2021년
정치인 2010년~현재

정당
진보운동


166cm

리치
170cm

전적
72전 62승 2 무 8패

종교
가톨릭 → 개신교

 

파퀴아오 소개
필리핀 출신의 권투 선수이자, 정치인이다. 복싱계에서 손에 꼽힌다는 평가를 받는 선수이며, 2019년 기준 최고령 WBA 웰터급 슈퍼 챔피언이다. 당대의 라이벌인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의 시합은 격투 스포츠 대전료 사상 역대 최고액이 모일만큼 큰 주목을 받았었다.

파퀴아오 복싱 스타일
스타일은 인파이터 성향으로 분류된다. 페더급 이하의 경량급에서는 돌격형 인파이팅이 두드러졌고, 라이트급이나 웰터급 이상에선 훨씬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엄청난 체력과 풋워크를 기반으로 강력한 펀치를 폭발적으로 거의 기관총 난사하듯 사정없이 퍼붓는다. 게다가 정확도도 엄청나게 높기 때문에 펀치가 상대 가드를 송곳처럼 뚫고 들어가서 대미지를 준다. 거의 상대를 "죽어라 팬다"라고 묘사해도 좋을 만큼 적극적인 콤비네이션과 러시 공격이 가장 큰 특징이며, 이런 그의 스타일 때문에 경기 후에 상대방 얼굴은 불쌍할 정도로 거의 엉망진창이 된다. 게다가 그렇다고 단순히 주먹의 횟수만 많거나 연타 스피드가 빠르기만 한 것이 아니라, 한방 한방이 엄청난 핵주먹이기까지 하다.

파퀴아오 복싱 활약
권투는 14살에 시작하였고, 16살에 프로 복싱에 데뷔했으며 본래 라이트 플라이급 ~ 플라이급에서 활동하였으나 WBC 플라이급 제패 후, 극심한 감량고 때문에 3 체급이나 올려버리며 IBF 슈퍼밴텀급을 석권하였고 이후 현재까지 세계에서 첫 번째로 8 체급 석권을 달성하였다. 복싱 역사에는 다체급 석권자가 많지만, 그럼에도 2~3 체급 석권만 해도 당대의 강자, 4~5 체급 이상 석권이면 당대 최고의 강자 중 한 명으로 칭송받는다. 그만큼 다체급에서 활동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다. 타이틀은 둘째치고 그동안 거쳐간 체급이 무려 11 체급이다. 그리고 40세가 지난 현재까지 10살 가까이 젊은 챔피언들을 이기며 기량을 유지 중이다. 매니 파퀴아오가 플라이급 챔피언이 됐을 때만 해도 세계는 그를 알아주지 않았다. 경량급은 크게 인기가 있던 체급도 아니었고, 딱히 놀랄만한 업적도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어이 경량급에서 활동하던 복서가 중(中)량급으로 체급을 올려 미국의 링에서 싸우고 8 체급을 석권하며 대스타가 되어 대전료 수천만 불을 받는다는, 만화에도 나오기 힘든 시나리오를 현실화시키자 세계는 그의 활약에 경악했다.

파퀴아오 명경기 

그 이전에도 탑 파이터였지만 그야말로 세계 구급이 된 것은 역시 2008년 12월 6일 오스카 델라 호야를 일방적으로 발라버린 경기 이후. 사실 호야는 전년에도 플로이드 메이웨더에게 패했기 때문에 한물갔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지만, 파퀴아오보다 체격 조건이 훨씬 나았고 (키와 리치가 약 10cm 차이가 난다.) 호야 또한 레전드급 복서였기 때문에 호야의 절대적 우세가 점쳐졌다. 경기 직전만 해도 미들급에서 내려온 호야가 플라이급 출신을 상대한다고 욕을 먹었지만(경기는 웰터급으로 치러졌다.) 이는 히스패닉 출신이었던 호야가 자신의 동포인 멕시칸 복서들이 하나같이 파퀴아오에게 연전연패를 허용한 것에 대한 복수라는 의견이 지배적. 하나 정작 경기에선 그야말로 살아있는 샌드백 수준으로 두들겨 맞은 끝에 세컨드가 수건을 던지며 8라운드 TKO패를 당했다. 결국 경기 이후 호야는 은퇴했다

파퀴아오 가난한 어린 시절
이런 파퀴아오도 어릴 땐 찢어지게 가난하여 길거리 노점상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했고 마약에 손댄 적 있다고 한다. 복싱을 시작한 후에도 낮에는 철공소에서 일했다. 복싱을 시작한 것도 생계 때문인데 처음엔 대전료가 1달러에 불과했다고 한다. 이런 성장과정 탓인지 파퀴아오는 개인 재산을 털어 빈민촌에 의약 지원 및 복싱 지망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있으며 미국에서 성공한 후에도 필리핀에 거주하며 자선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파퀴아오 VS 메이웨더
WBC 벨트를 걸고, 메이웨더 60-파퀴아오 40의 파이트머니 배분율로 경기가 성립되었다.
결과적으로 메이웨더가 3대 0 판정승을 거둠으로 메이웨더의 48 연승가도는 깨지지 않았다. 판정을 보면 알겠지만 유효타는 메이웨더가 훨씬 많았음을 알 수 있다. 전체 펀치 수, 유효타, 적중률, 심지어 유효한 파워펀치도 메이웨더가 압도적이다. 이 경기를 통해 얻은 본인 분의 파이트머니 반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한다. 하지만 뒤에 밝혀진 사 실로는 어깨 부상을 숨겼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펀치 수 자체가 적었던 것도 이 때문인 듯. 경기 전 제출한 체크리스트에는 부상이 없다고 체크했다는 이유로 위증죄 처벌 가능성까지 대두되었다.
이 경기는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속담을 상기시켜 준 경기라는 비판을 많이 받았다.


파퀴아오 정치활동
2016년 상원의원에 당선된 후, 마약 관련 범죄를 소탕하기 위해 초법적인 수단까지 동원하는 두테르테 대통령의 정책에 대해 자신의 십 대 시절 경험을 언급해가며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원래 두테르테가 다바오 시장이던 시절부터 그를 지지해 왔고, 두테르테 역시 파퀴아오의 경기를 여러 차례 후원한 바 있다.

파퀴아오 대선후보
그리고 여당 필리핀 민주당 대표로 선출되었으며, 차기 대선 후보에도 오르고 있는 상태이다. 이렇게 정치적 입지가 필리핀 제 이인자 수준으로 오른 데는 두테르테 대통령의 적극적으로 후원의 덕이 크다. 두테르테와 파퀴아오는 부자간만큼이나 나이 차이가 나고 두테르테는 차기 대통령에 출마할 수 없어서 두테르테의 정치적 후계자로 젊은 파퀴아오를 밀어주고 있다는 관측도 있었다.
하지만 최근 두테르테 대통령이 임기말이 다가오자 두 사람 간의 갈등이 점차 커졌고 2021년 7월 18일, 결국 당내 최대 파벌인 친 두테르테 파에 의해 집권여당의 당 대표에서 자리에서 쫓겨나고 당내 대선후보로 뽑히는 데도 실패해서 결국 탈당했다. 그 후 스스로 민주행동당을 결성해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으나 유세 기간 내내 4위 4% 정도의 낮은 지지율을 기록하다가 실제 대선에서는 6.8% 를 득표해 3위로 기록해 낙선했다. 비록 자신이 고향이라고 여기는 Sarangani 지역에서만 1위를 기록하고 3-4위에 머물렀지만 예상보다는 비교적 선전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아직 나이가 젊고 이미지가 좋아 앞으로가 기대되는 정치인이다.


파퀴아오 아내 와이프 배우자 전부인 파퀴아오 연애 스캔들 결별 이혼 파퀴아오 재혼 열애설

 

사생활 논란
한마디로 압축해서 복싱계의 타이거 우즈다.
무수히 많은 불륜 스캔들이 있었고, 클럽에서 묘령의 여인과 스킨십하는 사진이 대놓고 찍히기도 했다. 불륜뿐만 아니라 도박중독에 음주문제 등등, 본인도 신앙 간증으로 자신의 사생활 문제를 인정했으나 스캔들은 이후에도 계속 이어졌다.
메이웨더와의 대전 당시 마치 파퀴아오가 완전무결한 스포츠 영웅인 것처럼 홍보되던 때에도 사정을 아는 사람들은 그 밥에 그 나물이라며 싸늘한 시선을 보냈다.

호모포비아 논란
반(反) 동성애적 발언으로 엄청난 논란을 불렀다.
2016년 2월 16일. 필리핀 현지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주님께서 주신 성스러운 성을 가지고 다만 쾌락을 위해 남자끼리 하거나 여자끼리 한다면 짐승보다 더 나쁘다"라고 언급하면서 논란이 시작되었다. 설명하자면, 파퀴아오가 동성애자와 관련된 질문에 대해 '동물이 같은 성이랑 성관계를 하는 것을 봤냐? 동물도 성을 구분할 줄 아는 것이며, 동성애자는 이런 동물들보다 못하다'라고 대답한 것이다. 전 인구의 80%가 가톨릭교도인 극성 가톨릭 국가인 필리핀에서는 대부분 동성결혼을 반대하고 있는데, 상원의원 당선을 목표로 하고 있는 파퀴아오가 이들의 표를 얻기 위해서 대놓고 혐오발언을 했다고 보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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