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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인물정보/운동선수

이대호 나이 프로필 부인 아내 추신수 가족사

by 똑똑정보 2022.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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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나이 프로필 부인 아내 추신수 가족사

야구선수 이대호의 기록 나이 프로필 부인 아내 연애 결혼스토리 추신수와의 인연 가족사 어머니 형과 관련하여 아래 잘 적어 놓았으니 읽어보시고 많은 정보 알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출생

1982년 6월 21일

 

나이

40세

 

출생지 고향

부산광역시 수영구

 

국적

대한민국

 

본관

전주 이씨

 

194cm

 

몸무게

130kg

 

혈액형

A형

 

학력

수영초등학교 졸업

대동중학교 졸업

경남고등학교 졸업

영남사이버대학교 졸업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01년 2차 1라운드(전체 4번, 롯데)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2001~2011)

오릭스 버팔로즈(2012~2013)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2014~2015)

시애틀 매리너스(2016)

롯데 자이언츠(2017~2022)

 

병역 군대

예술 체육요원

 

경력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회장(2019~2020)

 

종교

불교

 

가족관계

할머니

어머니

형 이시맥

여동생

배우자 신혜정

딸 이예서

아들 이예승

이대호 소개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 선수 시절 포지션은 1루수, 3루수, 지명타자.

2001년 데뷔, 2004년 풀타임 출전을 시작으로 KBO 리그의 유일한 타격 7관왕과 두 번의 트리플 크라운, 그리고 9경기 연속 홈런 세계 신기록을 달성한 롯데 자이언츠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일본 프로야구에는 한국인 최초로 일본 시리즈 MVP를 수상했으며, 이후 메이저리그서도 한 시즌을 활약하며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해 최초로 한미일 리그에서 모두 활약한 한국인 타자이면서, 각 리그에서 최초로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한국인 타자라는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2017년 고향팀인 롯데 자이언츠로 돌아와 2022년까지 활약했으며, 공로를 인정받아 이승엽의 뒤를 이어 KBO 리그 두 번째 은퇴 투어를 진행한 이후 롯데 자이언츠의 두 번째 영구결번 선수가 되었다. 여러 가지 별명이 있으나 그중에서도 국제대회마다 좋은 모습을 보이며 붙게 된 '조선의 4번 타자'라는 별명이 가장 유명하다.

 

 

이대호 수상경력 (KBO)

2001~2004 수상 기록 없음

2005 올스타전 MVP / 동군 올스타

2006 골든글러브 (1루수) / 동군 올스타 / 타율 1위 / 홈런 1위 / 타점 1위 / 장타율 1위

2007 골든글러브 (1루수) / 동군 올스타 / 장타율 1위

2008 올스타전 MVP / 동군 올스타

2009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 우승 / 이스턴 올스타

2010 KBO MVP / 골든글러브 (3루수) / 이스턴 올스타 / 타율 1위 / 안타 1위 / 홈런 1위 / 타점 1위 / 득점 1위 / 출루율 1위 / 장타율 1위

2011 골든글러브 (1루수) / 이스턴 올스타 / 타율 1위 / 안타 1위 / 출루율 1위

2017 골든글러브 (1루수) / 드림 올스타

2018 골든글러브 (지명타자) /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우승 / 드림 올스타

2019~2021 수상 기록 없음

2022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우승 / 드림 올스타

 

 

이대호 수상경력(NPB)

2012 퍼시픽리그 베스트나인 (1루수) /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우승 / 퍼시픽리그 올스타 / 퍼시픽리그 타점 1위

2013 퍼시픽리그 올스타 

2014 일본시리즈 우승 / 퍼시픽리그 올스타

2015 일본시리즈 MVP / 일본시리즈 우승 / 퍼시픽리그 베스트나인 (지명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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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국가대표 기록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야구 종목 동메달

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 종목 금메달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준우승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 종목 금메달

2015 WBSC 프리미어 12 우승

 

 

 

이대호 평가

KBO 최초이자 전무후무한 타격 7관왕과 2회의 트리플 크라운을 석권한 야구선수이며, KBO 원년 구단임에도 40년 역사상 최동원 단 한 명만 영구결번으로 지정했던, 그마저도 팬들의 비판을 이기지 못해 고인이 되고 나서도 한참 후에야 겨우 지정했던 롯데 자이언츠에서 은퇴 전부터 일찌감치 영구결번 후보로 손꼽혔으며 실제로 은퇴식도 치르기 전에 영구결번 발표부터 난 선수이다. 또한 수상 경력에서 견줄 사람이 없는 수상 기록의 사나이인 데다가 도루왕과 신인왕을 제외한 타자가 받을 수 있는 모든 상을 수상한, KBO 역사상 가장 많은 종류의 상을 받은 선수이기도 하다.

 

 

 

 

이대호 팬서비스

애석하게도 팬 서비스가 좋지 못하다는 이야기가 많은 선수이다. 특히 여기에 있어서는 이승엽 못지않게 싸인 꽤나 잘 안 해주는 선수로 이름나 있다. 17년에 어린이들의 싸인을 거절하다 아주머니가 화를 내서 해준 사례도 있고, 19년 야구의 날 짬 처리나 박동희 기자의 저격, 그리고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 등 팬사이트의 반응을 보아 단순한 루머일 가능성은 낮다. 확실히 젊은 시절에는 별로였던 듯하다.

 

그나마 느낀 게 있어서 은퇴 시즌인 2022년에는 사인회를 주최할 때 팬들에게 친절한 태도로 성실하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은퇴 투어 사인회 때 본인의 사비로 준비한 모자나 마스크를 나누어주며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정리하면 이대호는 박용택처럼 언제나 팬서비스를 잘해주는 선수는 아니지만 해줄 땐 해주며 김주찬처럼 대놓고 팬을 투명인간 취급하지는 않는다 정도로 정리할 수 있다.

 

 

 

이대호 집안 환경

큰 덩치만 보면 누가 봐도 잘 사는 집안에서 잘 먹고 큰 듯하나, 어린 시절이 꽤 불우했다. 3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가 집을 떠났을 때 할머니가 홀로 키워줬다고 한다.

 

 

이대호 야구 시작과 추신수

추신수의 권유로 이대호가 야구 선수 생활을 시작하자 삼촌들이 모여서 가족회의를 했고, 그 끝에 "야구 선수가 되도록 한 번 밀어줘 보자."로 결론. 이후 삼촌들이 사직 야구장에 많이 데려갔다고 한다. 학창 시절 이대호는 야구 선수로 대성해서 할머니를 호강시켜드릴 생각이었으나 안타깝게도 경남고 2학년 때 그만 돌아가셨다고 한다. 1년 뒤 롯데 자이언츠에 지명되어 2억 원이 조금 넘는 거금을 계약금으로 받고도 할머니에게 효도를 다하지 못했다는 생각만 들었다고 한다.

 

 

이대호 어머니

그리고 이대호가 프로에 입단한 지 몇 년 지나지 않아 친어머니가 다시 같이 살자고 전화도 왔다고 하는데, 거절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운동선수의 체격은 선수 어머니의 신장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속설이 있는데, 이대호의 경우는 어머니의 키가 169cm였다고 한다. 이대호의 나이, 즉 어머니의 연세를 감안하면, 상당히 큰 체격이라고 볼 수 있다.

 

 

이대호와 이대호형 이차호

 

이대호 형의 헌신

고교 재학 중 부모님 같았던 할머니를 여읜 후에는 형인 이차호 씨가 이대호의 뒷바라지를 했다고 한다. 3살 터울의 형은 할머니를 덜 고생시켜드리고 싶어, 우수한 학업 성적에도 불구하고 빨리 취업을 하기 위해 공고에 진학해 졸업과 동시에 취직을 했고, 이대호가 프로 지명을 받은 뒤에야 뒤늦게 군대에 입대했다고 한다. 군 전역 후 회사원으로 일하다가, 현재는 이대호가 속한 스포츠 매니지먼트 그룹인 O2 S&M의 대표로 재직 중이다.

 

 

 

이대호 선행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서 그런지, 선행 활동이 많다. 단순한 기부가 아니라, 오프 시즌마다 자비로 구입한 연탄을 팬클럽, 동료들과 함께 달동네 독거노인들에 직접 방문하여 배달하고, 독거노인들을 직접 목욕시키거나 한다. 돌아가신 할머니에게 못다 한 효도를 대신하려고 그런다고. 특히 연탄 배달은 2006년부터 시작해서 매년 이어져 오고 있다. 2020년에도 연탄 봉사에 나서며 15년째 매년 겨울 연탄 봉사를 하고 있다. 원오사에서 하는 장학 불사도 이와 관련이 있다.

 

 

 

이대호 연애결혼 아내 부인

2009년 12월 26일, 신혜정 씨와 결혼하였다.  시즌 중에 사직구장 전광판을 이용해서 영상 메시지를 날리고, 이어 3만 관중 앞에서 프러포즈를 했다. 무명 선수 이대호가 부상으로 신음할 때 정성껏 간호해주고 심리적 안정을 찾게 해 준 여자 친구로, 2001년 롯데 선수단이 임수혁 선수 돕기 일일 호프를 했을 때 만났다. 2001년 무릎 부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할 때 보호자가 필요했는데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당시 여자 친구이던 와이프에게 부탁했다고 한다. 신혜정 씨는 당시 대학생이었고 시험 기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와서 뒷바라지를 해주었으며, 7시간의 장시간 수술 뒤 이대호가 1L 소변통을 가득 채웠는데 아무 내색 없이 받아서 치워줬다고. 처음에는 '이대호가 너무 크다'며 싫어했으나 적극적인 구애에 곧 사귀기 시작, 오랜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였다. 2010년 이대호의 포스를 보면 신혜정 씨의 공헌이 큰 듯하다. 이대호 본인도 그렇게 느끼는 듯 인터뷰에서 "결혼하고 용 됐다고 해 달라"라고 직접 말하기도 했다.

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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