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나이 프로필 키 남편 전상우 쥬얼리 족보 브레이커
쥬얼리출신 이자 배우인 박정아의 나이 프로필 키 남편 전상우와의 결혼스토리 가족 쥬얼리 족보 브레이커에 관련하여 아래 잘 적어 놓았으니 읽어보시고 많은 정보 알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출생
1981년 2월 24일
나이
41세
출생지 고향
경상북도 영천시
국적
대한민국
본관
밀양 박 씨
키
169cm
몸무게 49kg
혈액형
A형
가족
배우자 전상우
딸 전아윤
학력
서울갈현초등학교 졸업
선정중학교 졸업
동명여자정보산업고등학교 졸업
동덕여자대학교(실용음악과/학사)
데뷔
2001년 쥬얼리 1집 앨범 Discovery
그룹 경력
쥬얼리
소속사
인연 엔터테인먼트
종교
개신교
취미
등산, 음악 듣기
특기
피아노 연주
박정아 소개
걸그룹 쥬얼리의 前 멤버이자 배우이다.
팀에서 리더와 메인보컬 포지션을 맡았으며, 맏언니로서 팀의 구심점 역할이었다. 활동 당시부터 키, 몸매, 외모 등 모든 능력치가 두루두루 뛰어났으며, 시원하고 허스키한 음색의 보컬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이돌 출신의 연예인 중에서, 현재까지도 별다른 물의나 사건사고를 일으키지 않고 착실하게 연예계 생활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케이스이다.
박정아 족보 브레이커
빠른 81년생으로 80년생들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하지만 연예계 친구들은 80년생, 빠른 81년생, 81년생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80년생 황보, 한채영과 친구사이지만 81년생 린, 거미, 팀과도 절친이다. 그런데 또 같은 81년생인 나르샤와 제아, 소유진은 박정아에게 언니라고 부른다. 빠른 81년생인 브라이언과도 친구사이다.
박정아 스타제국 기둥 썰
황광희가 말하기를 스타제국에는 4개의 기둥이 있는데, 이 중에 2개는 박정아가 세웠다고 말할 정도로 소속사 스타제국과 쥬얼리를 키워 낸 인물이다. 참고로 이 드립은 실제로 합정동에 위치한 스타제국 사옥의 입구에 기둥이 4개 있는 것에 빗댄 것이다. 더불어서, 나머지 2개의 기둥은 서인영과 V.O.S 등이다.
박정아 성품
2010년대 중반부터는 걸그룹에서 이런저런 사건이 터질 때마다 매번 재평가되는 걸그룹 참 리더의 상징이 되었다. 첫 앨범 실패로 해체 위기에 처한 중소 기획사 그룹을 본인의 역량으로 살려낸 소녀가장의 시초이자, 이후에는 역대급 성격인 서인영과 조민아를 통제하면서 본인 전성기까지 맞은 인물이다.
게다가 박정아가 챙긴 건 팀 멤버뿐만 아니라 스타제국의 매니저, 연습생들 처우도 포함되어 있었다. 리더로서 소속사에 건의하는 수준이 아니라, 자기 행사비를 털어 매니저의 자동차 사고 보험료를 대납해주고, 소속사 연습생들을 위한 연습실을 개선하고 구내식당을 만들고, 매일 같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르는 쥬얼리를 위해 의상을 구매했다. 특히 구내식당은 당시 대형 기획사에서도 흔치 않은 복지였다고. 2010년대에도 스타제국이 팀 전체의 프로듀싱으로 이어지진 않아서 그렇지, 제국의아이들, 나인뮤지스의 세라, 경리, 혜미, 쥬얼리 4기의 예원 등 개별 캐스팅 하나는 기가 막히게 한다는 평이 많았는데, 이런 투자 덕분에 연습생 인재풀을 어느 정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박정아 진기록
웬만한 유명인이라도 1번 하기도 힘든 KBO 한국시리즈 시구를 2번이나, 그것도 2경기 연속으로 한 바 있다. 2003년 한국시리즈 7차전과 2004년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시구를 했다. 이는 현재까지도 유일하다. 본래 2004년 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자는 이해찬 당시 국무총리였으나, 헌법재판소의 신행정수도 건설 특별법 위헌 결정으로 대책 마련 자리를 위해 시구가 취소되었고, 급하게 대타로 박정아가 투입된 것이다. 공교롭게도 박정아가 시구한 두 차례의 한국시리즈 모두 현대 유니콘스가 우승컵을 가져갔다는 공통점도 있다.
박정아 선행
에티오피아 어린이들을 안은 사진이 공개되어 훈훈한 이미지를 연출하기도. 언플 수준이 아니라 진짜로 에티오피아로 갔다. 미니홈피에 가보면 인생을 바꿨다고 할 정도로 정말 진지하다. <웃어라 동해야> 촬영이 끝난 후에는 방글라데시로 봉사 활동을 갔다. 그다음에는 MBC 다큐 <코이카의 꿈> 촬영을 위해 페루에 갔다.
박정아 외 나머지 쥬얼리 멤버들 사건사고
기존 쥬얼리 멤버들이 각종 사고를 치면서 박정아의 리더십이 나름 주목받는 기현상이 나타났다. 이지현은 가창력이 돋보이는 그룹은 아니었던 쥬얼리에서도 정말 독보적으로 노래 못하는 걸로 유명한 멤버였다. 구설수가 없다는 점에선 다른 멤버들 보다 낫다. 조민아는 창렬 논란으로 꾸준히 어그로를 갱신하고 있고, 쥬얼리 후반기를 캐리했던 서인영은 갑질, 인성 논란으로 연예계에서 사실상 매장당했다. 그녀가 탈퇴한 뒤 마지막 쥬얼리 에이스로 활동했던 예원은 막 떠오르려던 차에 언니 저 맘에 안들죠 유행어만 남기고 역시 잊혔다. 나머지 멤버들은 활동조차 제대로 못하고 있다. 사실상 역대 쥬얼리 멤버를 통틀어 가장 무난하게 커리어를 이어나가고 있는 인물이라 할 수 있다. 철저한 사생활 관리에 털털한 이미지로 이미지 소모가 없었던 점이 더해져 무난하게 살아남았다.
박정아 취미
취미로 건프라 수집 및 조립을 즐기고 있다. 공감토크쇼 놀러 와에서 이를 인증했는데, 과거 남자 친구였던 길이 천사 날개 건담을 선물로 줬다고 언급한 적도 있다. 아마도 MG 윙 건담 제로(EW)를 말하는 듯. 게다가 2021년 편스토랑에 출연해 또 다른 취미로 게임기인 PlayStation 4와 Grand Theft Auto V,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언차티드 시리즈, 용과 같이 시리즈 등 인기 타이틀 수십 가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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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리쌍 길
2009년도 리쌍의 길과 열애설이 났고, 사실을 인정하며 대중들에게 충공깽을 안겨 주기도 했다. 미녀와 야수 커플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이후에는 공개 연애를 했다. 리쌍의 앨범에 피처 쳐 링으로 참여할 때 Enzo.B(앤초비)라는 예명을 사용했는데 길이 박정아를 멸치라 부르기 때문이라고 한다. 대표적으로 피처링한 곡은 <내 몸은 너를 지웠다>. 하지만 2011년에 결별하여 주변에 안타까움을 선사했다.
박정아 결혼 스토리
박정아와 전상우는 2014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당시 박정아는 골프를 매우 좋아해서 연예인 골프모임을 자주 나갔는데 골프모임에서 만난 지인이 전상우를 소개해줬다고 한다. 전상우는 쥬얼리의 오랜 팬으로 박정아에 호감이 있었으며 적극적으로 소개를 받고 싶어 했다고 한다. 그렇게 만남을 가지며 서로 연인관계가 되었고 둘은 주로 골프를 함께 치며 데이트를 많이 했다고 한다. 둘은 사귀면서 결혼을 결심하게 되는데 박정아는 그 이유에 대해서는 배려심이 많고 자신을 편하게 해 주며 무한 신뢰를 줘서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사귄 지 1년 6개월 만인 2016년 5월 15일 전상우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리고 2019년 3월 예쁜 딸 아윤이를 낳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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