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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인물정보/연예인

김호영 나이 프로필 키 학력 옥장판 논란

by 똑똑정보 2022.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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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나이 프로필 키 학력 옥장판 논란

뮤지컬배우 김호영의 나이 프로필 키 학력 동성애자 게이 관련 사건사고 옥장판 논란을 아래 잘 적어 놓았으니 읽어보시고 많은 정보 알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출생

1983년 2월 19일

 

나이

39세

 

국적 

대한민국

 

170cm

 

몸무게

63kg

 

혈액형

A형

 

학력

동북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연극영화학/학사)

단국대학교 대중문화예술대학원(공연예술학/석사과정 재학)

 

소속사

피엘케이굿프렌즈

 

데뷔

2002년 뮤지컬 <렌트>

 

종교

가톨릭(세례명: 베네딕토)

 

병역 군대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김호영 예능 두각

빼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뮤지컬 배우지만 2018년부터 말투와 탁월한 입담으로 방송계에서도 주목을 받게 됐다. 게다가 조권이 깝으로 화제가 되기도 전부터 뮤지컬계에서는 깝으로 유명했던 배우다. 덕분에(?) 노래싸움 - 승부에서 둘이 함께 노래를 불렀을 때는 엄청난 깝의 향연을 보여주었다. 2018년 1월에는 싱글 앨범도 발매했다. 곡명은 '인생은 짜라짜'며 장르는 트로트다.

참고로 스폰지밥의 성우로 유명한 전태열과는 이종사촌 지간이라고 한다.

 

 

김호영 출연 뮤지컬

렌트 (2002,2004,2007,2020) -엔젤 역

유린타운 (2003) - 맥퀸 역

노틀담의 꼽추 (2004) - 안토안느 역

아이다 (2005~2006, 2010~2011) - 메렙 역

헤어스프레이 (2007) - 링크 라킨 역

모차르트 오페라 락 (2012)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역

쌍화별곡 (2012) - 의상 역

라카지 (2012, 2014) - 자코브 역

프리실라 (2014) - 아담 역

마마 돈 크라이 (2015, 2016) - 프로페서 V 역

맨 오브 라만차 (2015, 2018) - 산초 역

스페셜 라이어 (2017) - 바비 프랭클린 역

킹키부츠 (2016, 2018, 2022) - 찰리 역

광화문 연가 (2018, 2021) - 월하 역

 

 

김호영 출연 드라마

2007년 MBC 태왕사신기 연호개 윤태영 아역

2011년 SBS 더 뮤지컬 

2017년 OCN 보이스 양호식 특별출연

2019년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 조민달

 

김호영 수상내역

2012년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조연상 

2012년 제6회 딤프어워즈 대구 공연작부문 올해의 스타상

2017년 제5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뮤지컬부문

2019년 제14회 골든티켓어워즈 씬스틸러상

 

 

김호영 사건사고(게이, 커밍아웃)

박은석, 최희, 김호영 등 연예인과 연예인 지망생들에게 사기를 친, 조영호로부터 성추행 혐의로 피소되었으나(김호영이 게이이며, 커밍아웃을 성추행을 당했다며 커밍아웃을 하라고 협박함), 해당 사건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조사 과정에서 고소인인 조영호가 SBS 궁금한 이야기 Y와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다룬 '은별이 사건'의 가해자였던 것이 드러나며 사건이 종결되었다.

김호영 논란

2022년 6월 14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이젠 옥장판'이라는 글과 함께 옥장판 사진과 무대 이미지를 함께 올렸는데 이로 인해 동료 배우인 옥주현을 저격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옥장판이라는 단어가 옥주현을 가리키는 것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8월부터 공연 예정인 뮤지컬 엘리자벳에 옥주현과 친분이 있는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 되었다는 의혹이 업계와 팬들 사이에서 불거지고 있었으므로 많은 팬들은 응당 이를 옥주현을 저격한 메시지라고 해석하였다.

 

옥주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의혹을 강력하게 부인하였으며 명예훼손 혐의로 김호영과 해당 의혹을 제기하는 댓글을 단 네티즌 2명을 형사고소했다. 김호영 측 소속사는 이러한 대처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하지도 않고 고소를 진행한 점에 대해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으나 문제의 단어가 옥주현을 뜻하는 것이 맞느냐는 물음에는 확실히 답하지 않았다.

 

그렇게 설전을 벌이다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옥주현은 뮤지컬계에서 논란이 됐던 '옥장판 발언'과 고소 사태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화해했다. 김호영 측은 "옥주현과 통화 후 오해를 다 풀었다…상호 원만히 마무리"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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