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 청년들을위한 역세권 내집마련 기회 청년원가주택, 역세권첫집
정권이 바뀌면서 부동산시장에도 규제가 나날이 바뀌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현재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중 하나인 청년원가주택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아래에 청년원가주택 여러가지 측면으로 살펴 보았으니 읽어보시고 좋은 기회 잡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청년 원가 주택이란?
무주택 청년들에게 건설 원가의 수준으로 분양 주택을 공급하는 것을 말합니다.
분양가의 20%만 내면 나머지 80%는 장기 저금리로 빌려주는 정책이라고 합니다.(전용 모기지 상품으로 나올 예정)
여기서 건설원가란
택지조성원가 + 표준건축비 + 이자비용등을 더한것을 말하며, 일반공공분양주택보다 낮은 분양가로 매매하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전매제한 기간 5년이 지나 매매를 원하면 시세에서 분양가를 뺀 매매 차익의 30%를 공공에게 돌아가는 환매조건부로 주택을 제고할 예정이며 시세차익 나머지 70%는 분양받은 사람이 갖게 해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정책이라고 합니다.
지역에 따라 서로 다른 접근 방식을 보여주고 있는데, 수도권에 해당하고 있다면 전용면적 59제곱미타 이하 기준으로 3억원 내외로 책정될 예정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를 계산해 본다면 3억원의 집을 구한다고 할때 본인이 6천만원을 보유하고 있다면 내집 마련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메리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청년원가주택 지원대상
청년원가주택의 지원대상은 20대에서 30대 해당하는 청년 위주입니다. 또한 청년들 중에서도 소득과 재산이 오랜 기간 무주택인 경우, 자녀가 있는 경우 가점을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제도는 20~30대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에도 대상에 포함 될 수 있는데요, 40~50대 중에서도 재산이 일정 수준 이하이면서 다자녀 세대인 경우라면 대상에 포함 될 수 있습니다.
청년원가주택 위치
현재 고양창릉 S-3BL , 부천 대장신도시 A9BL, A10BL이 청년원가주택으로 LH에서 현상설계공모가 나와있는 상태이며, 이 둘을 필두로 3기신도시를 시작으로 점차 늘려 나갈 예정으로 보입니다.
청년원가주택 문제점
청년과 신혼부부만 이런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점, 집없는 중장년이나 노인이나 똑같은데 왜 청년들에게만 이런 기회가 주어지는지라는 점에서 형평성의 문제점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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