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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인물정보/연예인

안정환 나이 프로필 키 엄마빚투 부인 가족 자녀 리즈시절 종교

by 똑똑정보 2022.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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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나이 프로필 키 엄마빚투 부인 가족 자녀 리즈시절 종교

전 축구선수이자 현재 축구위원이자 방송인 사업가인 안정환의 나이 프로필 키 엄마빚투 부인 가족 자녀 리즈시절 종교에 대해서 아래 자세히 설명해 놓았으니 읽어보시고 좋은정보 알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안정환프로필사진
안정환

출생

1976년 1월 27일

나이

46세

고향

경기도 파주시

국적

대한민국

178cm

몸무게

85kg

혈액형

AB형

직업

축구선수

축구해설위원

방송인

사업가

학력

서울대림초등학교 졸업

남서울중학교 졸업

서울공업고등학교 졸업

아주대학교(경영학/학사)

종교

개신교

프로입단

1998년 대우 료얄즈

주발

양발

 

부모

어머니 안금향

사촌누나 안희정

배우자 이혜원

딸 안리원

아들 안리환

 

 

안정환대우시절
안정환

 

안정환 소개

대한민국의 前 축구 선수이자 現 축구 해설위원, 방송인이다.

현역 시절 뛰어난 볼컨트롤과 드리블, 중앙에서 좌우로 열어주는 정확한 패스, 반 박자 빠르고 정교한 슈팅으로 데뷔 때부터 뛰어난 활약을 선보여 판타지스타라고 불리는 선수였다. 이러한 활약과 더불어 도저히 운동선수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화려하고 완벽한 외모까지 갖춰 수많은 여성 팬을 몰고 다녔다.  FIFA 월드컵에서 3골을 넣어 한때 아시아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다.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본선 1차전에서 박지성이 1골을 추가하면서 이 기록을 공동 보유하고 있었고,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본선 2차전과 3차전에서 손흥민이 2골을 추가하면서 이 기록을 공동 보유하고 있다. 이로 인해 대한민국 축구계에서 평생 까임방지권을 획득했다고 여겨지는 몇 안 되는 선수가 되었다. 더불어 오세아니아를 제외한 전 대륙을 상대로 A매치 득점에 성공했다.

 

안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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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힘든 유년시절 이야기

수려한 귀공자처럼 생긴 외모와는 다르게, 청소년 대표팀에 뽑혔을 때 오렌지를 처음 먹어봤을 정도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가 육아를 외할머니에게 맡겨버려 외할머니와 외롭게 성장하는 등, 그가 직접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나와서 이야기한 유년 시절은 그야말로 눈물겨웠다.

 

흑석동 판자촌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안정환은 배가 고파서 무랑 배추서리를 하거나, 굿판을 돌아다니면서 음식을 얻어먹고, 옷이 없어서 남의 집 빨래를 훔치는 건 기본에다가, 산에 흩뿌려진 삐라를 주워서 미군부대에 신고하여 학용품을 마련하고, 방생기간에 방생되는 물고기를 잡아서 다시 되팔아 돈을 마련하고, 차비가 부족해 버스를 타고 가야될 학교를 걸어서 다니고 차비가 역시 아까워서 학교 체육창고에서 잠을 해결하기도 했다.

 

오죽했으면, 하루는 안정환이 할머니에게 100원만 달라고 했다는데, 왜 그러냐고 할머니가 물었더니 나가서 아버지를 사오겠다고 얘기했으며 실제로 차두리의 아버지가 차붐이라는 것을 매우 부러워했다고 한다. 안정환의 힘든 유년 시절을 정리한 기사 안정환의 할머니는 축구를 하는 것을 처음에는 반대했다고 하는데, 왜냐하면 가뜩이나 잘 못먹는 애라서, 운동까지 하면 배가 더 빨리 꺼질까봐 걱정해서였다고 한다. 그래도 축구부가 되면 간식으로 지급하는 빵과 우유를 먹을 수 있어서, 단순히 또래 애들보다 달리기가 조금 빨랐을 뿐인 어린 안정환은 그렇게 축구부로 들어가게 된다.

 

그렇게 어렵게, 굶주린 배를 잡고 시작했던 초등학교 축구부는 후원하던 선배(선배 아버지의 후원)가 졸업을 하면서 지원이 끊겨 버렸고, 축구부는 폐지 수순을 밟게 된다. 다행히 그해 마지막 경기에 훌륭한 활약을 보인 안정환을 다른 학교에서 유일하게 스카웃했다고 한다. 나머지 애들은 축구를 관뒀다고 한다. 그렇게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치면서 축구를 하지만 선배들의 상습적인 구타와 매일같이 피곤한 몸에 여전히 배곯는 고달픈 생활들이 이어진다.

 

 

안정환아주대시절사진
안정환

안정환 축구인 경력

부산 대우 로얄즈/부산 아이콘스 (1998~2002)

→ AC 페루자 (2000~2002 / 임대)

시미즈 S펄스 (2002~2004)

요코하마 F. 마리노스 (2004~2005)

FC 메스 (2005~2006)

MSV 뒤스부르크 (2006)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07)

부산 아이파크 (2008)

다롄 스더 (2009~2011)

 

 

안정환꽃보다남자
안정환

 

안정환 외모 리즈시절

선수 시절 안정환을 대표하는 키워드 중 하나는 바로 그의 어마어마하게 수려한 외모였다. 대표 별명인 테리우스 역시 이런 스타성을 반영한 것이다.

축구계에서 보기 드문 곱상하고 조각 같은 꽃미남 비주얼 덕분에 여성팬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주변 사람들 역시 그의 아름다운 외모에 굉장히 놀랐다는 말을 할 때가 많았는 데 이천수는 안정환을 처음 보고 축구 선수를 할 상이 아니라 충격을 받았다고 증언한 바 있으며 이영표 역시 안정환의 외모를 처음 봤을 때 그 잘생긴 외모에 충격을 받았다고 하며 히딩크 감독도 안정환을 회상할때 외모가 아름다웠다는 증언을 했다. 이렇듯 한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미남임을 부정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 정도로 그의 외모는 독보적이다.

 

한국에도 뛰어난 실력과 출중한 외모까지 겸비한 미남 운동선수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안정환을 능가하는 미남은 아직도 나오지 않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현재 예능인의 모습으로만 기억하는 팬들에게는 그냥 미중년 상의 아저씨 정도로만 여겨질 수도 있으나 현역 선수 시절에는 연예인들마저 씹어 먹어버리는 미모를 자랑했다. 리즈시절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남 미녀 배우들인 현빈, 김재원, 한고은 등 수많은 인기 스타들과 CF를 연달아 찍었다. 그리고 그런 연예인들과 비교하여 밀리기는 커녕, 오히려 더 잘생긴 외모를 보여주었다. 젊은 시절 김재원과 함께 찍은 남성용 화장품 광고는 이미 전설이다.

 

 

 

안정환파브시절
안정환

안정환의 경기력

안정환은 유독 큰 경기에 강했다. 결정적인 순간에서 골을 넣어주는 영웅 본능이 있다는 인식이 있다. 보통 팬들이 기억하는 국가대표 안정환은 2002년 미국전 동점골, 이탈리아전 결승골, 2006년 토고전 골 등 중요한 경기에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

 

안정환리즈시절사진
안정환

안정환 뮤직비디오

잘생긴 외모 덕분에 1999년 밴드 야다의 곡 '이미 슬픈 사랑'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안정환국대시절
안정환

 

안정환 이동국

트로이카의 한 축이었던 이동국과는 묘하게 대칭되는 선수 생활을 했다. 국대에서 누구보다 빛났지만 그로 인해 클럽 커리어 자체가 완전히 꼬여 버린 안정환, 반대로 소속 클럽 팀에선 항상 정상급 위치에서 뛰었지만 이상하게 국대만 오면 꼬여버리는 이동국. 히딩크는 자서전에서 이동국을 수비 가담과 압박, 개인 해결 능력이 아쉬워서 제외했다고 언급한 반면에 안정환을 무려 호마리우나 피에르 판호이동크에 견주며 그를 극찬하기도 했다. 물론 이건 안정환이 호마리우만큼 축구를 한다는 게 아니라 성격이 비슷하다는 것이다. 히딩크는 안정환이 호마리우처럼 자극을 주면 반응하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고 하며 그것이 특급 선수들의 자질이라고 여긴다고 하는데, 반대로 이동국에겐 그런 언급이 없는 걸로 보아 그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 같다.

 

2006 FIFA 독일 월드컵을 준비하는 와중에 이동국과 볼 트래핑 연습을 하던 와중에 안정환이 실수하자 이동국이 몹시 화난 표정으로 "아유! 진짜!!!"라고 소리치는 모습이 MBC 스포츠 뉴스의 보도 장면에 나와서 많은 국민들에게 웃음을 줬다. 아이스크림 내기라도 했나? 그랬던 이 둘은 15년 후 뭉쳐야 쏜다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안정환설명하는사진
안정환

안정환의 인맥

 

을용타 이을용과는 동갑내기로 상당히 친하고, 선배 최용수와는 티키타카하며 서로를 뜯고 뜯기는 애증의 관계이다. 이들의 관계는 안정환이 생애 처음 고정 MC로 프로그램을 맡았던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최용수가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이들의 관계가 알려졌다. 후배쪽으로는 김남일과 친하다고 한다. 이동국과도 친한데, 안정환이 이탈리아, 이동국이 독일에서 선수 생활을 하던 시절에 휴일마다 중간지점인 프랑크프루트에서 자주 만났다고 한다.

농구쪽으로는 의외로 현주엽과 상당히 친한데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만나고 나서부터 친해졌다고 한다.

 

 

안정환부인과함께
안정환

 

안정환 부인 이혜원과 러브스토리

 

가족으로 세 살 연하의 아내 이혜원과 딸 안리원, 아들 안리환이 있다. 아내인 이혜원과의 연애 스토리가 꽤 재미있다. 안정환 본인의 이야기에 따르면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 한 눈에 반해서 그녀에게 대뜸 남자친구가 있느냐 물었고, 없다는 대답을 듣자 좋은 남자를 소개시켜주겠다며 약속을 잡은 뒤 소개팅 자리에 자신이 직접 나갔다고 한다. 그렇게 아내와 사귀게 되었으나 아내는 당시 서울에 거주하며 학교를 다니던 학생이었고 그때 안정환이 뛰던 팀의 연고지는 부산이었던 터라 시즌 중엔 자주 만나기가 힘들었기 때문에, 한번은 안정환이 데이트를 하다가 헤어지기 싫어서 팀 훈련까지 불참하는 사고를 쳤는데, 그 때문에 구단에 벌금도 적잖게 내고 선배들에게 어마어마하게 혼이 난 일도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안정환은 아내를 자주 못 만나다 보니 그녀에게 신용카드를 선물하며 자신이 없을 때 이걸로 맛있는 걸 많이 사 먹으라고 했었는데, 아내는 그 카드를 한 번도 쓰지 않은 채 돌려줬다고 한다. 다만 만약에 카드 요금 청구서가 자기 연봉만큼 나왔었다면 법정까지 갔을 거라고 우스갯소리로 이야기했다.

 

 

안정환의 롤모델

자신의 롤모델로 국내 선수로는 김주성, 해외 선수로는 루드 굴리트를 꼽았다. 방송인으로 전업한 후 관련 질문을 받았을 때마다 항상 굴리트라고 대답했었으며, 어렸을 때에는 굴리트의 활약상이 담긴 비디오테이프를 구해 친구 집에서계속 보고 따라했었다고 한다. 후에 세리에A로 진출한 것도 당시 AC밀란에서 맹활약하던 굴리트의 영향을 받아서였다고. 그리고 자신이 고정 출연하는 뭉쳐야 찬다 2 2022년 6월 26일 방송분을 통해 드디어 직접 만났다.

 

안정환머리띠쓴사진
안정환

안정환 엄마 빚투

안정환 뒷바라지한다며 빌리더니 20년 간 고통 속에 살았다"

안정환의 어머니에게 빌려준 억대의 채무 때문에 20여 년을 고통 속에 살아간다는 한 사업가의 폭로가 나왔다.

이에 대해 안정환은 "낳아준 어머니이지만 언제 뵈었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는다. 물론, 누군가에게 돈을 빌려준 사람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제게는 연락도 없이 ‘안정환’이라는 ‘빚투’ 보도가 나오는 것에 자괴감이 든다”고 이야기를 했다.

오래 전부터 안정환의 가정사와 굴곡진 인생이 잘 알려진 터라, 여타 빚투 문제와는 다르게 여론은 오히려 안정환에 동정적이다.

 

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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